[제주도부동산경매] 제주도에서 건물주를 꿈꾸어볼까~실제현장임장(2020타경10956)

[제주도부동산경매] 제주도에서 건물주를 꿈꾸어볼까~실제현장임장(2020타경10956)

[제주지방법원 2020타경1095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528-1

2022년 11월 1일 최저매각금액 4,137,251,8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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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의 제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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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물건지는 상귀교차로 근처의 근린생활시설입니다.

대지의 면적은 781평이며

건물 2동을 포함한 총 건물면적은 554.09평입니다.

두건물의 사용승인은 2018년과 2019년으로

건축된지 오래되지않은 물건들입니다.

교차로와도 가깝고 큰도로에도 바로 접도하고있는 이번물건은

변경과 유찰을 거듭하면서 시간이 지체되다

이번 매각에 다시 나오면서 최저매각금액도 올라왔습니다.

 

건물은 전체적으로 크게 문제되어보이지는 않으나

옆쪽의 계단은 녹슬어있었습니다.

또한 이번물건에는 유치권신고도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경매신청을한 채권자의 유치권배제신청서도 제출이되어있는 상태입니다.

외부모습도 크게 나쁘않으나 건물안쪽의 모습도 괜찮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으며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도 보이며

내부의 페인트상태를 보더라도 

낙찰후 크게 리모델링등의 수선비용은 필요치않겠다라는

생각이듭니다

 

다만 물건에는 여러 임차인들이 있는데

낙찰자 전액인수의 3억 보증금이 있는 임차인을 비롯해서

소액임차인도 있고 배당을 전혀받지못하는 임차인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주 저렴하게 낙찰받지않는다면

임차인들과의 마찰은 어느정도 예상됩니다.

하지만 경매의 장점중하나인

인도명령이 있으니 크게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주택이 들어서있는 또다른 건물을 사방에

창문이 엄청나게 많은곳이었습니다

도로를 바라보고 있는 방향은 남향이기에

일조량등은 걱정되지않으나 

수많은 창문때문인지 뭔가 다닥다닥한 느낌입니다

2019년에 사용승인된 이곳은

외부도 깔끔한 상태이지만

내부또한 크게 지저분하지않고

관리는 꾸준히 잘되고있어보였습니다.

토지의 면적이 넓고 작지않는 건물이 2동이나 들어와있지만

그럼에도 남는 면적이 여유롭다보니 주차장의 크기도

시원시원하고 걱정없이 되어있습니다.

 

주차장의 가장 안쪽에 작은 건축물이 잇으나

매각에 포함되어있으며 

단하나, 컨테이너 한동만 매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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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지가 공항과 그다지 멀지않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렇게 바로위로 날으는 비행기가

항공사를 구분할수있을정도로 가깝기때문에

항공소음도 꽤나 시끄럽게 들려오는곳입니다.

 

제주의 비행기는 5분에 한대씩 지나다닌다고 할정도로

자주오가기때문에 이른아침부터 밤 10시까지

들어야하다보니 어느정도 무뎌져서 익숙해질때까지는

견뎌야하는 시간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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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땅이의 제주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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